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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기문 설 이후 입당여부 가닥…박지원 “뉴DJP연합 희망하고 있더라”

by 피를로 2017. 1. 17.


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“설 이후 입당 여부의 가닥이 잡힐 것”이라고 밝힌 가운데,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17일 “반 전 총장의 측이 새누리당과 민주당으로는 가지 않겠다며 우리 국민의당을 노크한 것만은 사실이다”고 밝혔다.


(중략)


반 전 총장은 앞서 전날 경남 김해에서 기자들과 만나 “정당 없이 홀로 (대선행보를) 하려니 빡빡하다”며 “설 이후 입당 여부의 가닥이 잡힐 것”이라고 말했다. 반 전 총장은 ‘종국적으로는 어느 쪽이든 기존 정당과 함께하겠느냐’는 질문에 “그렇게 될 것”이라고 답했다.


http://news.donga.com/3/all/20170117/82421871/2





반기문 총장 측에서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와 접촉을 하였다고 예전에 박지원 대표가 밝힌적이 있는데 반기문 측에서는 가타부타 부정을 하지 않았습니다. 아마 간을 좀 본거겠지요.


현재 반기문 측에서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두군데를 놓고 고심중인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

아마 기존 새누리당에 남은 정진석 전 원내대표같은 충청의원들을 얼마나 동원할수 있을지 타진 하는 것 같아요. 또 자신이 경선에 나가서 대선후보가 될 가능성도 볼텐데 아마 쉽게 경선을 통과하기는 어려울 겁니다. 결국 대선은 민주당, 국민의당, 바른정당 3파전으로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. 


향후에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단일화를 할수도 있고요. 


어찌되었건 반기문 총장이 입당을 해야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가 시작되고 대선 정책주들도 탄력을 받을 것 같네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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